[답변] 아!
작성자 오천룡 조회수 12943 건
홈페이지 http://ohchunryong.com 작성일 2006.12.05. 1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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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매우 인상적인 곳중의 한곳이 나무 였습니다.

전시회 오프닝 날 뒷풀이 하고
또 한잔 나누어야 한다고
어디로 갈까 갈팡질팡할 때

백전선생이
Saxophone 들으러 가자고
했지요.

모두 몰려 들어가서
모두 흥겨웠는데

열정적인
Saxophonist 의
흐느끼는 듯한 멜로디가
가슴을 한없이 쳐 주두군요.
운명적인 타향살이 가슴에.

기어코
다시 파리로 떠나오기 전날
다시 한번 들렸던 것입니다.
화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그날은
특별히 무대에서 내려오셔서
포도주 잔을 부딛히며
회포를 푸는
오래된 친구모냥
마주 했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에스파스 솔에
다녀가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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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8      답글 죽음과 절망 오른쪽 부분 확대 오천룡 첨부파일 2004.10.30 11313
17 가을이 깊어 갑니다. daljin55 2004.10.06 11344
16   답글 [답변] 이곳 파리의 가을도 깊어 갑니다. 오천룡 2004.10.08 11327
15 프랑스의 "환상적인" 애니 교육 aaa 2004.10.06 11492
14 축하 김원 2004.09.09 11517
13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오천룡 2004.09.12 654
12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이경순 2004.09.13 12357
11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오천룡 2004.09.12 11942
10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이경순 2004.09.19 12076
9       답글 [답변]지긋 지긋한 인터넷, 시간 도적놈 인터넷 그러나 오천룡 2004.09.20 11589
8 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백전 2004.08.27 12205
7   답글 [답변]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주인 2004.09.06 12161
6 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muguet 2004.08.25 12020
5   답글 [답변]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오천룡 2004.08.26 12231
4 게시판 오픈 축하! 유승삼 2004.08.24 1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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