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룡 선생님, 김동훈입니다.
작성자 김동훈 조회수 13181 건
홈페이지 작성일 2006.11.28. 2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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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김동훈입니다.
선생님께서 파리에 잘 들어가셨다는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지금은 파리의 늦가을 또는 초겨울을 만끽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뒤늦게 약속에 합류하여 선생님을 기다리시게해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알아온 후배를 만난듯 반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술, 음악, 인생, 포도주 등등 흥미진진한 얘기들이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선생님의 노래솜씨까지 들을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생님과 인연 소중히 여기며 다시 뵙게될 날을 기대합니다.
(다음에는 약속장소에 일찍 나가겠습니다.)
Au revoir!
김동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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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8      답글 죽음과 절망 오른쪽 부분 확대 오천룡 첨부파일 2004.10.30 11334
17 가을이 깊어 갑니다. daljin55 2004.10.06 11345
16   답글 [답변] 이곳 파리의 가을도 깊어 갑니다. 오천룡 2004.10.08 11370
15 프랑스의 "환상적인" 애니 교육 aaa 2004.10.06 11541
14 축하 김원 2004.09.09 11521
13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오천룡 2004.09.12 678
12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이경순 2004.09.13 12359
11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오천룡 2004.09.12 11946
10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이경순 2004.09.19 12100
9       답글 [답변]지긋 지긋한 인터넷, 시간 도적놈 인터넷 그러나 오천룡 2004.09.20 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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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 [답변]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주인 2004.09.06 12186
6 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muguet 2004.08.25 12055
5   답글 [답변]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오천룡 2004.08.26 12253
4 게시판 오픈 축하! 유승삼 2004.08.24 1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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