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971년 빠리에 도착 했지요.
작성자 오천룡 조회수 12353 건
홈페이지 http://ohchunryong.com 작성일 2006.07.27. 18:35:11
첨부파일  
서울엔 비가 몹시도 많이 여러번 내리는 소식을 듣고 있읍니다.
댁내 어떤 피해라도 없으셨는지요?

여기 빠린 한 일주일간 무척 더웠읍니다만
어제 저녁과 밤을 통해서 무시무시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원한 소나기가 내린다음
오늘 아침은 기온이 떨어졌읍니다.

2003년도에 기습했던
폭염으로 수많은 노인들이 생명을 잃은 사건으로
프랑스인들은 지금 바짝 긴장하고 있지요.

몇년전부터
여름날의 선선한 빠리가 이젠 아니군요!

매월 꼭꼭 보내주시는
서울아트가이드를 꼭꼭
언제나 감사히 받아 봅니다.
한국화단의 많은 일들을 접하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읍니다.

저는 1971년 8월 31일 빠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하였읍니다. 그러니 프랑스 체류는
1971년 부터입니다.

간혹 1967년부터 빠리 체류로 된 기록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틀린 년도 입니다.

김달진 연구소의
www.daljin.com 평론가 클럽에 들어가
김영호 평론가가 7월에 발표하신
"재불 한인미술가 약사" 를 흥미있게 읽었읍니다.

제 졸작품을 약사 속에 소개해 주셨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름이며 건강한 여름이시길
멀리서 바랍니다.


Total : 318개 (page : 21/22)
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8      답글 죽음과 절망 오른쪽 부분 확대 오천룡 첨부파일 2004.10.30 11360
17 가을이 깊어 갑니다. daljin55 2004.10.06 11374
16   답글 [답변] 이곳 파리의 가을도 깊어 갑니다. 오천룡 2004.10.08 11400
15 프랑스의 "환상적인" 애니 교육 aaa 2004.10.06 11581
14 축하 김원 2004.09.09 11566
13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오천룡 2004.09.12 728
12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이경순 2004.09.13 12400
11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오천룡 2004.09.12 11977
10      답글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이경순 2004.09.19 12134
9       답글 [답변]지긋 지긋한 인터넷, 시간 도적놈 인터넷 그러나 오천룡 2004.09.20 11622
8 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백전 2004.08.27 12252
7   답글 [답변]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주인 2004.09.06 12233
6 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muguet 2004.08.25 12110
5   답글 [답변]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오천룡 2004.08.26 12309
4 게시판 오픈 축하! 유승삼 2004.08.24 12141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21 22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