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머니였다 - She was a mother | |||
---|---|---|---|
작성자 | 남신우 | 조회수 | 11893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6.01.01. 19:05:39 | |
첨부파일 | |||
[시] 모성애 - 장진성(탈북시인) 그는 어머니였다 싫다고 울어대는 아이 손목 꼭 잡고 놓지 않으며 시장에 나온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누구든 제 아이를 키워 달라고 두 손 모아 사람들께 빌고 빌며 땅바닥에 무릎 꿇던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아이를 품에 안는 고마운 사람에게 마지막 이 소원도 들어줍사 돈 백원 간신히 부탁한 그 여인은 그는 어머니였다 멀어지는 아이에게 미친 듯 쫓아와 그 백원에 기껏 사온 빵 한 봉지 어메나 ! 통곡하며 쥐여준 그 여인은 2005년 1월 장진성 She was a mother By Chang Jin-Sung(NK Defector-Poet) Translated into English by Sin-U Nam She was a mother Mother took her baby to the market Baby crying all the way She was a mother Take my baby and feed her Mother on her knees Crying like a baby She was a mother Asking for mercy, one hundred Won From the person who took the baby This was her last wish She was a mother Running after the baby With a rice cake she bought With her last one hundred Won Gave the rice cake to her baby Baby crying all the way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
18 | 죽음과 절망 오른쪽 부분 확대 | 오천룡 | 2004.10.30 | 11364 | |
17 | 가을이 깊어 갑니다. | daljin55 | 2004.10.06 | 11377 | |
16 | [답변] 이곳 파리의 가을도 깊어 갑니다. | 오천룡 | 2004.10.08 | 11403 | |
15 | 프랑스의 "환상적인" 애니 교육 | aaa | 2004.10.06 | 11587 | |
14 | 축하 | 김원 | 2004.09.09 | 11569 | |
13 | [답변]물 마리니에르 | 오천룡 | 2004.09.12 | 732 | |
12 | [답변]물 마리니에르 | 이경순 | 2004.09.13 | 12403 | |
11 |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 오천룡 | 2004.09.12 | 11977 | |
10 | [답변]물 마리니에르 (수정본) | 이경순 | 2004.09.19 | 12153 | |
9 | [답변]지긋 지긋한 인터넷, 시간 도적놈 인터넷 그러나 | 오천룡 | 2004.09.20 | 11625 | |
8 | 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 백전 | 2004.08.27 | 12252 | |
7 | [답변]게시판 개설 축하 합니다. | 주인 | 2004.09.06 | 12244 | |
6 | 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 muguet | 2004.08.25 | 12128 | |
5 | [답변]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 오천룡 | 2004.08.26 | 12316 | |
4 | 게시판 오픈 축하! | 유승삼 | 2004.08.24 | 12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