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서울에서 만나 기뻣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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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천룡 | 조회수 | 6923 건 |
홈페이지 | http://ohchunryong.com | 작성일 | 2006.11.27. 15:17:04 |
첨부파일 | |||
웹에서 듣고 알던 젊은 성함이었는데 친히 만나뵈었습니다. 훈훈한 날씨가 파리에선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유럽날씨가 지금 이렇게 훈훈한 적이 없다는군요. 짧은 일정에 많은 일을 하고자 하였더니 매우 지쳐버려서 비행기에 오를땐 목이 콱 잠겨 버렸지요. 오늘이 돌아온 일주일째 되는날인데 그 일주일동안 앓고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서울에서나 파리에서 만날땐 더 반가웁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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