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룡 선생님, 김동훈입니다.
작성자 김동훈 조회수 13259 건
홈페이지 작성일 2006.11.28. 21:52:50
첨부파일  
Bonjour?
김동훈입니다.
선생님께서 파리에 잘 들어가셨다는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지금은 파리의 늦가을 또는 초겨울을 만끽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뒤늦게 약속에 합류하여 선생님을 기다리시게해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알아온 후배를 만난듯 반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술, 음악, 인생, 포도주 등등 흥미진진한 얘기들이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선생님의 노래솜씨까지 들을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생님과 인연 소중히 여기며 다시 뵙게될 날을 기대합니다.
(다음에는 약속장소에 일찍 나가겠습니다.)
Au revoir!
김동훈 드림.
Total : 318개 (page : 20/22)
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33 천룡에게 김원 2004.12.28 11609
32   답글 [답변]해를 넘기기 전, 조용한 밤에... 오천룡 2004.12.28 11885
31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다가는 실망하기를 반복하며 잎새 2004.11.19 11925
30 홀로코스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신우재 첨부파일 2004.11.11 11693
29   답글 해외에서 한국의 예술가들에게 선언함 오천룡 2004.11.16 11634
28 죽음과 절망을 떠나 보내던 날 아침 사진 오천룡 첨부파일 2004.11.08 12027
27 영화 본 이야기 - 진주 귀고리 소녀 김원 2004.10.21 6419
26   답글 [답변]김 원 선생님 글이 경기여고 홈페이지에.... 이경순 첨부파일 2005.01.05 12936
25 죽음과 절망 오천룡 첨부파일 2004.11.01 12387
24   답글 [답변]죽음과 절망 전정자 2004.10.14 11683
23    답글 [답변]죽음과 절망을 그린 이유 오천룡 2004.10.18 11840
22     답글 다시 오화백님께 전정자 2004.10.23 11857
21      답글 [답변]죽음과 절망을 선으로 그린 이유 오천룡 2004.11.01 12093
20    답글 죽음과 절망 중앙부분 확대 오천룡 첨부파일 2004.10.30 11578
19     답글 죽음과 절망 왼쪽부분 확대 오천룡 첨부파일 2004.10.30 1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