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물 마리니에르 | |||
---|---|---|---|
작성자 | 이경순 | 조회수 | 12413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4.09.13. 00:12:34 | |
첨부파일 | |||
오화백님! 늦었지만 게시판 만드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시판이라기에는 또 하나의 <오천룡의 그림 이야기>라고 할만큼 오화백의 답변이 성의 있고 진지하게 느껴져 참 좋습니다. 글을 맛깔스레 쓰시는 줄은 잔작에 알고 있었지만 특히 윗글은 어찌나 실감나게 쓰셨는지 당장 릴 벼룩시장에 가서 꼭 홍합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지난 해 6월 빠리에서 최승언-김성혜 부부와 일곱명이 함께 먹은 (이름이 어려워 도저히 못외울 것 같은) 해산물 쟁반 요리도 생각 납니다. 누군가 "가을은 식욕의 계절" 이라고 했던가요? 화가의 홈페이지에 와서 그림 얘기 아닌 먹는 얘기만 늘어놓고 있네요. 다 오화백과 김 원 선생이 주고받으신 흥미진진한 대화 탓입니다. # 홍합 요리, 해산물 쟁반 요리 얘기 부분만 복사해서 저희 여고 동기회(51) 홈페이지로 퍼가도 괜찮을까요? 물론 출처와 필자는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
303 | [답변]신년에 이 사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김원 | 2012.02.14 | 14561 | |
302 | 홈피 방분 | 김수길 | 2011.12.16 | 14460 | |
301 | [답변]반갑네! | 오천룡 | 2011.12.18 | 13924 | |
300 | [답변]반갑네! | 김수길 | 2011.12.21 | 13701 | |
299 | [답변]새해 인사 보낸다 | 오천룡 | 2011.12.30 | 13377 | |
298 | [답변]이메일 주소 잘 받았다. | 오천룡 | 2012.01.05 | 13216 | |
297 | [답변]이 1955년 사진 좀 보아라! | 오천룡 | 2012.02.08 | 13329 | |
296 | 뉴저지로 이사오신 누님으로부터 오선생님 사이트 소개받고 작품을 감상했습니… | BONG KIM | 2011.12.02 | 12835 | |
295 | [답변]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천룡 | 2011.12.18 | 7211 | |
294 | 이 곳과 상관없는 게시물을 삭제합니다 | 오천룡 | 2012.01.01 | 13343 | |
293 | 선생님 주소 좀 부탁드립니다. | 이주현 | 2011.06.29 | 13417 | |
292 | [답변]선생님 주소 좀 부탁드립니다. | 오천룡 | 2011.07.01 | 13110 | |
291 | 작품제목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 박상용 | 2011.04.15 | 12727 | |
290 | [답변]작품제목은 산책 입니다 | 오천룡 | 2011.04.15 | 13437 | |
289 | 언제 서울에서 뵙게되는지요 | 김달진 | 2011.01.17 | 13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