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물 마리니에르 | |||
---|---|---|---|
작성자 | 이경순 | 조회수 | 12415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4.09.13. 00:12:34 | |
첨부파일 | |||
오화백님! 늦었지만 게시판 만드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시판이라기에는 또 하나의 <오천룡의 그림 이야기>라고 할만큼 오화백의 답변이 성의 있고 진지하게 느껴져 참 좋습니다. 글을 맛깔스레 쓰시는 줄은 잔작에 알고 있었지만 특히 윗글은 어찌나 실감나게 쓰셨는지 당장 릴 벼룩시장에 가서 꼭 홍합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지난 해 6월 빠리에서 최승언-김성혜 부부와 일곱명이 함께 먹은 (이름이 어려워 도저히 못외울 것 같은) 해산물 쟁반 요리도 생각 납니다. 누군가 "가을은 식욕의 계절" 이라고 했던가요? 화가의 홈페이지에 와서 그림 얘기 아닌 먹는 얘기만 늘어놓고 있네요. 다 오화백과 김 원 선생이 주고받으신 흥미진진한 대화 탓입니다. # 홍합 요리, 해산물 쟁반 요리 얘기 부분만 복사해서 저희 여고 동기회(51) 홈페이지로 퍼가도 괜찮을까요? 물론 출처와 필자는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
93 | 다리 위의 연인들, 1993년작 유화 소개합니다 | 오천룡 | 2005.06.21 | 12112 | |
92 | 신작, 쥔느 강가의 수선화 소개합니다 | 오천룡 | 2005.06.11 | 11836 | |
91 | 안녕하세요. | 김은옥 | 2005.06.10 | 11688 | |
90 | [답변]안녕하세요. | 파화 | 2005.06.10 | 12101 | |
89 | 신작 미스 마거릿 소개합니다 | 오천룡 | 2005.06.05 | 11570 | |
88 | 숨겨진 욕망........ . | 바보공주 | 2005.06.09 | 11674 | |
87 | [답변]숨겨진 욕망........ . | 오천룡 | 2005.06.13 | 11665 | |
86 | 최신작 꿈결 소개합니다 | 오천룡 | 2005.06.01 | 11750 | |
85 | 봄의 정령을 만났습니다.. | 바보공주 | 2005.06.09 | 11784 | |
84 | [답변]봄의 정령을 만났습니다.. | 오천룡 | 2005.06.10 | 11816 | |
83 | [답변]최신작 꿈결 - 꿈결같습니다 ! | 미라마 | 2005.06.01 | 11685 | |
82 | 인생은 꿈결의 흐름 같습니다. | 오천룡 | 2005.06.01 | 11762 | |
81 | 최신작 룸비니 동산 소개합니다. | 오천룡 | 2005.05.20 | 11892 | |
80 |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생명피디 | 2005.05.04 | 12015 | |
79 | [답변]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 오천룡 | 2005.05.05 | 1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