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게시판을 여셨군요!
작성자 muguet 조회수 12121 건
홈페이지 http:// 작성일 2004.08.25.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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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룡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드립니다. 게시판이 생겨서 참으로 편해졌어요.
빠른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서울은 가을이 성큼 와 버린게 아닌가 할 만큼 많이 시원해졌어요.
건강짱 이라고 맘속으로 자랑하고 있었는데, 감기땜에 코를 훌쩍이며
일하고 있습니다. 내일쯤에는 목소리가 쉬거나, 코가 막히거나 할 상태
가 될겁니다. 생각해보니, 올림픽게임 (축구 - 여성 마라톤) 을 본다고
늦게까지 잠을 설쳐서 환절기의 리듬깨기에 알맞게 작용한 것 같아요.

여기 영국 대사관의 간호사로 있으며 프렌치 캐나다인 남편을 둔 덴마크
친구에게도 선생님과 선생님의 웹사이트를 알려주었습니다. 다방면에
관심을 가진 친구라서요.

그럼, 종종 방문해서 글을 남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 희경
25 Aug 04

Total : 318개 (page : 15/22)
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08   답글 [답변] 보슬낙엽 파화 2005.10.26 11875
107 감사합니다 문국한 2005.09.25 6211
106   답글 [답변]에서 소생되고 희망이 있기를... 오천룡 2005.09.28 11525
105    답글 [답변]에서 소생되고 희망이 있기를... 남신우 2005.09.28 11380
104     답글 [답변]이 다시 서울에 오천룡 2005.11.07 11643
103 신작, 젊은 화가 최신작-미발표작 페이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오천룡 2005.09.22 11320
102 편지(신작)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31 11792
101   답글 [답변]즐거운 편지 미라마 2005.07.31 11553
100    답글 [답변]詩 한수 얹여주셔서... 파화 2005.08.01 11978
99 폼페이 여인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19 12270
98   답글 [답변]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미라마 2005.07.23 11745
97    답글 [답변]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파화 2005.07.24 12143
96 신작, 뷔너스의 이른 아침 소개합니다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09 12224
95 신작유화, 미녀와 야수 소개합니다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01 11796
94 신작, 한여름날의 오후 오천룡 첨부파일 2005.06.23 1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