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추석을 맞아서 보내준 소식에 대한 고마움
작성자 오천룡 조회수 13190 건
홈페이지 http://ohchunryong.com 작성일 2010.09.22. 13:45:43
첨부파일  
그런 폭우가 백년만에 내렸다하고

그런 폭염이 그리고 그런 추위가 백년만이고

그리고 그런 폭설이 백년만에 내렸다고도하는 것을 보면

옛날부터도 이상 기후가 있어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일지라도

지금은 너무 자주 이상한 천재지변이 곳곳에서 일어나 걱정스럽네.

그러나 둥근 추석달은 여전히 밝아 쟁반같은 달 일거야

파리는 흐린날씨때문에 추석달을 매년마다 볼 수가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며칠후까지 밤하늘이 맑게 개있을 것이어서

내일 모래 금년

추석날엔 둥근달을 쳐다보며 밤을 꼬박 세워야겠네.

파화

Total : 318개 (page : 15/22)
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08   답글 [답변] 보슬낙엽 파화 2005.10.26 11876
107 감사합니다 문국한 2005.09.25 6211
106   답글 [답변]에서 소생되고 희망이 있기를... 오천룡 2005.09.28 11526
105    답글 [답변]에서 소생되고 희망이 있기를... 남신우 2005.09.28 11381
104     답글 [답변]이 다시 서울에 오천룡 2005.11.07 11644
103 신작, 젊은 화가 최신작-미발표작 페이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오천룡 2005.09.22 11321
102 편지(신작)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31 11792
101   답글 [답변]즐거운 편지 미라마 2005.07.31 11554
100    답글 [답변]詩 한수 얹여주셔서... 파화 2005.08.01 11979
99 폼페이 여인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19 12271
98   답글 [답변]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미라마 2005.07.23 11746
97    답글 [답변]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파화 2005.07.24 12144
96 신작, 뷔너스의 이른 아침 소개합니다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09 12225
95 신작유화, 미녀와 야수 소개합니다 오천룡 첨부파일 2005.07.01 11797
94 신작, 한여름날의 오후 오천룡 첨부파일 2005.06.23 1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