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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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천룡 | 조회수 | 13031 건 |
홈페이지 | http://ohchunryong.com | 작성일 | 2006.12.05. 17:27:19 |
첨부파일 | |||
서울에서 매우 인상적인 곳중의 한곳이 나무 였습니다. 전시회 오프닝 날 뒷풀이 하고 또 한잔 나누어야 한다고 어디로 갈까 갈팡질팡할 때 백전선생이 Saxophone 들으러 가자고 했지요. 모두 몰려 들어가서 모두 흥겨웠는데 열정적인 Saxophonist 의 흐느끼는 듯한 멜로디가 가슴을 한없이 쳐 주두군요. 운명적인 타향살이 가슴에. 기어코 다시 파리로 떠나오기 전날 다시 한번 들렸던 것입니다. 화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그날은 특별히 무대에서 내려오셔서 포도주 잔을 부딛히며 회포를 푸는 오래된 친구모냥 마주 했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에스파스 솔에 다녀가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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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감사합니다 | 문국한 | 2005.09.25 | 6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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