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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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훈 | 조회수 | 13517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7.03.13. 00:00:01 | |
첨부파일 | |||
오천룡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김동훈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연락을 드린다면서도 게으른 탓에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선생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한국은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쳤으나 이제 한풀 꺽이면서 따스한 봄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바삐 지내다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에도 무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가끔 선생님 작품을 감상하며 "感"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업무상 해외출장을 수시로 다니는 편인데 구라파 국가에 출장을 가게 된다면 시간을 내어 선생님을 뵙고 함께 와인 한잔 하는 호사를 느끼고 싶네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훈 드림.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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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 | 이우신 | 2005.11.06 | 11837 | |
110 |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을 그리게 하신 분 | 오천룡 | 2005.11.07 | 11899 | |
109 | 낙엽비, 최신작-미발표작에 올려 놓았습니다. | 오천룡 | 2005.10.23 | 1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