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정말이지 제가 죄송한채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작성자 오천룡 조회수 13301 건
홈페이지 http://ohchunryong.com 작성일 2006.11.21.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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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서

김달진사장님 내외분께 죄송했어요.

툐요일 에스파스 솔 에서 김사장님께
여러번 부탁전화드리고자 했을때 제가 옆에 있었고
댁에도 전화했었던것이
제가 드리려 한 너무나 졸열하고 미미한 행동이었었어요.

뵙지 못하고 와서 죄송해요. 용서하세요.

파리의 마로니에 잎은 다 떨어져서
건물들이 더 웅장하고 장식적으로
길 떠났다 돌아온 저를 반기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건강하실 내외분 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 주시는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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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첨부 작성일 조회
123   답글 [답변]BONNE ANNEE 2006 조희연 2005.12.29 7538
122    답글 [답변]아! 우리들의 젊은 날 오천룡 첨부파일 2005.12.28 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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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답글 [답변]죽음과 절망의 피맺힌 한 파화 2005.11.29 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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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답글 [답변]대북인권 결의안 절대 다수결 통과 오천룡 2005.11.19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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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이 총총한 밤 하늘 오천룡 2005.10.30 11980
111   답글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 이우신 2005.11.06 11835
110    답글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을 그리게 하신 분 오천룡 2005.11.07 11897
109 낙엽비, 최신작-미발표작에 올려 놓았습니다. 오천룡 2005.10.23 1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