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죽음과 절망 | |||
---|---|---|---|
작성자 | 전정자 | 조회수 | 11685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4.10.14. 22:56:56 | |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경순이 동기 전정자입니다. 요즘 화백님 홈에 클릭수를 증가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글이 좋아서 자꾸만 들락거렸거든요. 게시판에 답을 올린다는게 죽음과 절망에 reply를 하는게 되어졌지만 어디 따로 글 올리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다 답글을 씁니다. 몬아미, 프로방스, 피라미드, 오리, 죽음___ 독자가 늘 그러듯 저 자신을 연관시키며 읽었지요.. 시대와 장소와 인간과 예술 그리고 자연을 생각하면서. 예전에 독일서 화백님 그림이 가득히 걸린 집을 방문했을 적에 좀 더 자세히 보아두었을것을, 서울서도 그랬을것을.. 이런 후회가 들었지요. 몬아미에선 외로움과 따스함이 겹쳤고, 프로방스__누구나 좋아하는 프로방스를 읽으면서는 젊은날의 우리가 다녔던 코스를 다시 가보며, 무엇보다도 youth에 대한 그리움에 잠겼고, 아, 그리고 오리를 읽으면서는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Thoreau를 연상시키는 글이... death and despair 그 영원한 테마. 언제적 작품인지 궁금합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
123 | [답변]BONNE ANNEE 2006 | 조희연 | 2005.12.29 | 7540 | |
122 | [답변]아! 우리들의 젊은 날 | 오천룡 | 2005.12.28 | 11739 | |
121 | 감사감사 | 김명규 | 2005.12.20 | 11976 | |
120 | [답변]감사감사 | 오천룡 | 2005.12.20 | 11736 | |
119 | 죽음과 절망 - 북한인권국제대회장 | 오천룡 | 2005.12.16 | 11371 | |
118 | 죽음과 절망 서울전시회 장소 | 오천룡 | 2005.11.27 | 11654 | |
117 | [답변]죽음과 절망의 피맺힌 한 | 파화 | 2005.11.29 | 11713 | |
116 | [답변]죽음과 절망의 피맺힌 한 | 파화 | 2005.11.29 | 11520 | |
115 | EU국가들이 유엔총회에 제출한 대북인권 결의안 전문 | 오천룡 | 2005.11.09 | 11713 | |
114 | [답변]대북인권 결의안 절대 다수결 통과 | 오천룡 | 2005.11.19 | 11702 | |
113 | 엄마랑 아이랑 손잡고 산보 | 오천룡 | 2005.11.04 | 11702 | |
112 | 별이 총총한 밤 하늘 | 오천룡 | 2005.10.30 | 11988 | |
111 |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 | 이우신 | 2005.11.06 | 11837 | |
110 | [답변]별이 총총한 밤 하늘을 그리게 하신 분 | 오천룡 | 2005.11.07 | 11899 | |
109 | 낙엽비, 최신작-미발표작에 올려 놓았습니다. | 오천룡 | 2005.10.23 | 1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