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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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우재 | 조회수 | 11693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4.11.11. 15:47:54 | |
첨부파일 | 전시회.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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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우리 내외는 늦가을 비를 맞으며 북한 인권 홀로코스트전시회를 보러 여의도에 갔었습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 왼편 벽에 오천룡 형의 그림 "죽음과 절망"이 걸려 있더군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진과 그림과 글들이 전시된 곳을 두루 돌아 보았습니다. 60여명의 탈북 동포가 중국공안당국에 붙잡혀 다시 북한으로 송환되는 데도, 엄청난 보복과 고문이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땅으로 되돌아 가는데도 정부나 언론이나 잘난 시민단체들이나 모두 침묵하는 나라 -. 좌절, 무력, 실망만 더 키운채 전시장을 나왔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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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모짜르트, 기쁜 생일축하! | 남신우 | 2006.02.01 | 10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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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장진성) | 남신우 | 2005.12.30 | 11945 | |
127 | [답변]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장진성) | 오천룡 | 2005.12.30 | 11841 | |
126 | 그는 어머니였다 - She was a mother | 남신우 | 2006.01.01 | 11892 | |
125 | [답변]그는 어머니였다 - She was a mother | 오천룡 | 2005.12.30 | 11720 | |
124 | 2006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 오천룡 | 2005.12.24 | 1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