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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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훈 | 조회수 | 13515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7.03.13. 00:00:01 | |
첨부파일 | |||
오천룡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김동훈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연락을 드린다면서도 게으른 탓에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선생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한국은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쳤으나 이제 한풀 꺽이면서 따스한 봄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바삐 지내다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에도 무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가끔 선생님 작품을 감상하며 "感"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업무상 해외출장을 수시로 다니는 편인데 구라파 국가에 출장을 가게 된다면 시간을 내어 선생님을 뵙고 함께 와인 한잔 하는 호사를 느끼고 싶네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훈 드림.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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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모짜르트, 기쁜 생일축하! | 남신우 | 2006.02.01 | 10469 | |
137 | [답변]모짜르트, 기쁜 생일축하! | 오천룡 | 2006.02.05 | 11809 | |
136 | Los Angeles 와 New York 전시회 | 오천룡 | 2006.01.25 | 12001 | |
135 | 백합의 휴식, 2006 | 오천룡 | 2006.01.07 | 12002 | |
134 | 새해인사 | cjkim0651 | 2006.01.04 | 11661 | |
133 | [답변]새해인사 | 오천룡 | 2006.01.04 | 11808 | |
132 | 자화상과 화실의 꽃 | 오천룡 | 2006.01.03 | 12044 | |
131 | 2006년을 맞으며 | 오천룡 | 2006.01.15 | 11513 | |
130 | 또 한 해를 보내며 | 김원 | 2006.07.10 | 6604 | |
129 | [답변]그러네! 또 한 해를 보내며 | 오천룡 | 2005.12.30 | 11674 | |
128 |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장진성) | 남신우 | 2005.12.30 | 11945 | |
127 | [답변]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건(장진성) | 오천룡 | 2005.12.30 | 11843 | |
126 | 그는 어머니였다 - She was a mother | 남신우 | 2006.01.01 | 11894 | |
125 | [답변]그는 어머니였다 - She was a mother | 오천룡 | 2005.12.30 | 11721 | |
124 | 2006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 오천룡 | 2005.12.24 | 1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