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물 마리니에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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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순 | 조회수 | 12412 건 |
홈페이지 | 작성일 | 2004.09.13. 00:12:34 | |
첨부파일 | |||
오화백님! 늦었지만 게시판 만드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시판이라기에는 또 하나의 <오천룡의 그림 이야기>라고 할만큼 오화백의 답변이 성의 있고 진지하게 느껴져 참 좋습니다. 글을 맛깔스레 쓰시는 줄은 잔작에 알고 있었지만 특히 윗글은 어찌나 실감나게 쓰셨는지 당장 릴 벼룩시장에 가서 꼭 홍합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지난 해 6월 빠리에서 최승언-김성혜 부부와 일곱명이 함께 먹은 (이름이 어려워 도저히 못외울 것 같은) 해산물 쟁반 요리도 생각 납니다. 누군가 "가을은 식욕의 계절" 이라고 했던가요? 화가의 홈페이지에 와서 그림 얘기 아닌 먹는 얘기만 늘어놓고 있네요. 다 오화백과 김 원 선생이 주고받으신 흥미진진한 대화 탓입니다. # 홍합 요리, 해산물 쟁반 요리 얘기 부분만 복사해서 저희 여고 동기회(51) 홈페이지로 퍼가도 괜찮을까요? 물론 출처와 필자는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
No. | 제목 | 작성자 | 첨부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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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개인전 개최 | 오천룡 | 2006.09.04 | 12185 | |
167 | [답변]개인전 개최 | Hugo | 2006.08.31 | 12481 | |
166 | [답변]기대 고맙습니다. | 오천룡 | 2006.08.31 | 12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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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답변]그림 열심히 그리겠다. | 남신우 | 2006.09.01 | 12234 | |
162 | 독서중 휴식 발표 합니다. | 오천룡 | 2006.07.29 | 1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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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답변] 1971년 빠리에 도착 했지요. | 오천룡 | 2006.07.27 | 12365 | |
159 | [답변] 1971년 빠리에 도착 했지요. | 김달진 | 2006.07.31 | 12581 | |
158 | [답변] 정정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오천룡 | 2006.08.03 | 12140 | |
157 |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김원 | 2006.10.25 | 12273 | |
156 | [답변]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오천룡 | 2006.07.11 | 12256 | |
155 | 9월에 다시 만날까 | 김원 | 2006.07.09 | 12647 | |
154 | [답변]9월이 오겠군! | 오천룡 | 2006.07.10 | 12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