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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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천룡 | 조회수 | 11744 건 |
홈페이지 | http://ohchunryong.com | 작성일 | 2005.12.20. 19:42:21 |
첨부파일 | 050531_Kim_Myong_Kyu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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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작가의 몸부림은 작가로서 반듯한 희망의 길 입니다. 저는 지난 5월이후 김명규작가와 많은 이야기를 그동안 나누었습니다. 작가가 간직하고 뿜어대는 창작에 대한 열정을 보고 느끼며 그의 몸속의 피가 뜨겁게 흐름을 그동안 보았습니다. 김명규는 새해에 35살에서 36살로 한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영원한 듯한 고비고비 구비구비 겪는 인생에는 어려운 시간만이 그의 앞을 가로막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술가에게는 기쁨만이 결코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창작생활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모두가 새롭고 좋은 작품세계를 개척해서 스스로 보고 보여주기 위해서지요, 파리 정헌메세나를 세우셔서 열정을 퍼붓고 계시는 우리 서민석회장께 모두 감사하며 그분을 잊지 맙시다. 저는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며 어제의 내가 아니길 바라지만 저녁에 잠들 때 오늘도 어제의 나일 뿐이었구나로 한숨쉬며 잠못이룹니다. 김명규가 세모에 던지신 몸부림이라는 단어가 저를 매우 사로잡고 있습니다. * 사진은 2005년5월31일 수상자 결정후 둘이서 처음 만난 사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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